월말결산32 [월말 결산]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 [월말 결산]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은 총 10권.⚠️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. 캐시 오닐, ⭐️⭐️⭐️ 대중의 ‘수치’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기업과 사회 체계를 비판하는 책. 저자가 미디어와 SNS상의 대중을 비판하면서 조앤 롤링의 트랜스젠더 발언을 지적하는 게 자기가 말하는 사이버 불링과 캔슬 컬쳐를 그대로 보여 준다. 과연 자기가 바로 그 나쁜 예인 걸 아실지… 그것까지가 이 책의 완성이긴 하다. 그 점을 의식하면서 읽는다면 생각해 볼 점을 얻어 갈 만한 책이다.박화성, 박서련, .. 2025. 1. 31. [월말 결산]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[월말 결산]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은 총 3편.⚠️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. (2023) ⭐️⭐️⭐️감독: 테아 샤록장르: 다크 코미디, 코미디, 범죄, 드라마, 역사, 미스터리1910년대 영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. 갑자기 어느 날부터 상스러운 욕이 쓰인 편지가 날아오기 시작했다. 범인은 누굴까? 올리비아 콜맨의 뛰어난 연기가 악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, 하지만 공감이 갈 만한 캐릭터를 잘 살렸다. 역시 올리비아 콜맨!(2024) ⭐️⭐️⭐️⭐️감독: 그렉 자르딘장르: 다.. 2025. 1. 29. [월말 결산] 2024년 12월에 읽은 책 [월말 결산] 2024년 12월에 읽은 책 2024년 12월에 읽은 책들은 총 6권.⚠️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. 박서련, ⭐️⭐️⭐️⭐️박서련 작가의 스릴러 소설. 제목은 성경에 나오는 마르타와 마리아의 일화에서 따온 것이다.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자면, 자신의 동생이 살해되었음을 알게 된 언니가 동생을 대신해 복수하는 이야기랄까. 여자니까 알고 있고 쓸 수 있는, 자매애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.황유미, ⭐️⭐️⭐️제목처럼 어른으로서 독립해 살아가는 저자의 에세이. 밀리의 서재에서 오리지널로 독점 연재되었다. 혼자 .. 2025. 1. 1. [영화 감상/영화 추천] 2024년 12월에 본 영화 (+ 내가 뽑은 2024년 올해의 영화) [영화 감상/영화 추천] 2024년 12월에 본 영화 (+ 내가 뽑은 2024년 올해의 영화) 2024년 12월에 본 영화들은 총 2편.⚠️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.(2024) ⭐️⭐️⭐️감독: 조쉬 그린바움장르: 다큐멘터리코미디언 윌 페렐이 자신의 ‘새터데이 나잇 라이브(SNL)’ 시절부터 친구였던 코미디 작가 앤드류 스틸과 함께 로드 트립을 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. 앤드류 스틸은 중년의 나이에 여성으로 성전환했고, ‘하퍼 스틸’이라는 새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했다. 윌은 자신에게 소중한 친구의 성전환 이후 새로운.. 2024. 12. 30. [월말 결산] 2024년 11월에 읽은 책 [월말 결산] 2024년 11월에 읽은 책 2024년 11월에 읽은 책들은 총 9권.⚠️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.니컬러스 카다라스, ⭐️⭐️⭐️부제 말마따나 ‘화면 중독의 시대’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에 관한 논픽션.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는데 앞의 두 부(部)는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을 논하는 글에 흔히 볼 법한, 그리고 독자들이 기대할 법한 그런 내용이다. 소셜 미디어가 커져 가고 더 많은 사용자를 얻을수록 기업들은 큰 이익을 얻지만, 사용자들은 정신적으로 병들어 간다는 그런 내용. 이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.. 2024. 11. 29. [월말 결산] 2024년 10월에 읽은 책 [월말 결산] 2024년 10월에 읽은 책 2024년 10월에 읽은 책들은 총 9권.⚠️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. 그 경우,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. 박신영, ⭐️⭐️⭐️‘역사 덕후’ 저자가 동화나 소설 같은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알려 주는 에세이. 내가 역사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극복해 보고 싶어서 상대적으로 말랑하고 쉬울 것 같은 이 책을 골랐는데, 개인적으로 내가 얼마나 저자가 전공자인지 여부를 중요시하는지만 깨달았다. 저자가 역사 덕후이긴 하지만 전공자는 아닌 게 조금 아쉬웠달까… 심지어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역사 설명하는 부분은 스스로 흐린 눈.. 2024. 11. 1. 이전 1 2 3 4 ··· 6 다음